기업들이 본사는
수도권에 그대로 두고,
생산 공장만
충남에서 운영하면서,
충남의 역외유출이
전국 1위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2019년 충남내 역외유출은 25조원에 달하는데,
이는 100만원을 벌면
60만원만 충청권의 수입이 되고,
40만원은 외부로 빠져나가는 셈입니다.
지역 거주자가 다른 지역에서 소비하는
역외 소비율도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는데
도내에 적당한 소비처가 없는 게
원인으로 꼽힙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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