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장흥의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1) 광주 서구 양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A씨가 확진돼 해당 센터를 임시 폐쇄하고 함께 근무한 직원 등 17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흥에서는 어제(10)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와 그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해당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는 광주와 전남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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