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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장관 취임 전,
김소연 전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낸
1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 첫 변론이 다음 달 진행됩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6일 대전지법 민사11단독은
김 전 위원장이 금품요구 사건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 장관이 제기한 이 사건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지만,
박 장관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곧바로 항소장을 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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