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중학생이 또래
중학생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ubc의 보도와 관련해 울산남부경찰서가 가해 청소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청소년 7명은
지난 달 21일 남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중학교 1학년생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가담정도에 따라
가해 청소년 7명 가운데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피해 학생에게는 스마트 워치를
지급해 신변보호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1/03/10 배윤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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