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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사교육비 8년만에 줄어..평균 22만원

기사입력
2021-03-10 오후 9:30
최종수정
2021-03-10 오후 9:30
조회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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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도내 학생들의 사교육비가
8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한 달 평균 사교육비는 22만 2천 원으로
일년전보다 7.5%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교육비 감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의 학원 등원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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