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3명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전 대전 동구문화원장
A씨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는 재임시절 지인들과 식사 후
자리를 옮긴 노래방 등에서
여성 3명을 각각 강제로 추행했다는 의혹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자,
결국 A씨는 지난 5일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에 대한 고발은 없었다며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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