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한 달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산란계 21만 4천 마리를 키우는 나주시 봉황면의 농장에서 H5형 AI가 검출되면서, 방역당국이 해당 농장 닭을 살처분하고 반경 10km 지역 36개 농장의 가금류 173만 마리에 대한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예방적 살처분 범위가 한시적으로 1km 이내 동일 축종으로 제한되면서, 해당 농장이 고병원성에 확진되더라도 예방적 살처분 대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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