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가족을 잃은 오월 어머니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 대한 학살을 멈출 것을 미얀마 군부에 촉구했습니다.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얀마 상황이 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난 전두환 신군부의 민간인 학살을 떠올리게 한다며, 미얀마 군부의 시민 학살과 고문을 멈출 것과 국제연합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는 의미를 담아 미얀마 유학생 대표 측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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