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산재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올해 들어 광주와 전남에서만 8명의 노동자가 산재 사고로 숨졌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사망 사고가 모두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다며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처벌 규정을 완화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재정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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