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이미지 1
전교조 대전지부가
대전교육청 전 고위직
간부 자녀들이
사립학교 신규 교사로
낙하산 임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대전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2019년 대전의
사립학교 2곳에 신규 임용된 교사 2명
모두 전 교육청 고위직 간부의 자녀로,
채용과정에서 혜택을 받았는지 여부를
교육청이 직접 조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교육청은
임용된 교사 2명은 교육당국에 위탁한
공채시험을 통해 합격했으며,
비리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행정조사로 이뤄질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선
경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