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이
재건축사업 부지 내 사택을
건설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에쓰오일 관계자를 만나 매각이 주민들과 상의없이 이뤄진데
대해 집중 성토했습니다.
이 의원은 '남구 주민들과
사전에 상의 없이 매각을
결정했다'고 비판한 뒤
'동원개발과 본 계약을 체결하기 전 주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쓰오일은
재정 악화로 매각을 추진해
지난 1월 사택이 동원개발에
낙찰됐으며 '주민 간담회 등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3/09 배대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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