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염포산터널 통행료
지원금에 대한 부가가치세 등
57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매년 민간투자사인
울산하버브릿지에
염포산 터널 통행료
손실 보전금 22억 원을 지원하고 부가가치세도 추가로
납부해왔지만,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이같은 손실 보전금은
부가가치세 납부 대상이
아니라는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미 납부한
환수액과 2045년까지
납부할 예정이던 할인 보조금
45억 원 등 모두 57억 원을
절감하게 됐습니다.@
-2021/03/09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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