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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면
해미 순교성지가
국제성지로 지정됐습니다.
서산시는 지난 1일 교황청이
해미순교성지를 국제성지로 지정해 선포했다며
국내에서 국제성지 선포는
서울대교구 순례길 이후 2번째,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국내 단일 성지로는
해미순교성지가 유일하다고 밝혔습니다.
해미순교성지는
지난 1,800년대 병인박해 등 천주교 박해로
이름이나 세례명을 남기고 순교한 132명과
기록되지 않은 2천여명의
천주교 신자가 처형된 곳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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