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올들어 처음으로
2억 원을 넘어선 걸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019년까지
침체기를 맞았던 울산의
전세가는 올 1월 2억163만원으로
올라선 뒤 지난달에는
2억408만원으로 두달 연속
2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세가격의 이같은 고공행진은
물량부족 속에 계약갱신
청구권과 새 임대차법 시행 등이
겹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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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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