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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미래재단 직장 내 괴롭힘 엄중 처벌해야"

기사입력
2021-03-08 오후 6:24
최종수정
2021-03-08 오후 6:24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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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출연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일부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노조가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지난달 말 마무리 된 전남 청소년미래재단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 2018년부터 2년 동안 가해자 2명의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이 확인됐다며 이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전라남도의 재발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노조 자체조사에서 간부급 가해자 2명은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인권 모독적이거나 차별적인 발언 등을 했으며, 이로 인해 퇴사한 사람도 6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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