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공산품을 팔아 설립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은 제천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공산품 판매 코너를 철수하고 운영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제천시는 지난 1월 장락동에 지상 2층 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점했지만 공산품과 수입 수산물을 함께 판매해 일반 마트와 다르지 않다는 비난을 샀습니다. 또 제천시가 월세 540만원에 임차한 직매장 건물이 위탁사업자인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장의 소유인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 제천시 공산품 판매한 로컬푸드직매장 특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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