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충북에서 외국인 5명 등 8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영동에서는 지난달 19일 앞서 확진된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과 접촉한 A씨 등 유학생 2명이 확진됐고 앞서 17명의 확진자가 나온 음성의 한 유리제조업체에서도 30대 외국인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진천군 닭가공업체에서도 외국인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에서는 러시아에서 입국한 30대 내국인이, 제천에서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부부가 확진되면서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850명으로 늘었습니다. ------- 충북 외국인 5명 등 8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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