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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확산세...'가정 내 방역'이 관건

기사입력
2020-12-28 오후 11:30
최종수정
2020-12-28 오후 11:30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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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확산세...'가정 내 방역'이 관건
오늘 도내 확진자는 (6명) 발생하며 한자릿수로 뚝 떨어졌습니다. 주말 연휴를 기점으로 확산세가 다소 꺾인 모습인데요. 하지만 가족 간 감염은 계속되고 있어, 외출이 자제되는 요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정은 기자의 보돕니다. 주말 동안 도내 누적 확진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12월 한 달에만 72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26명의 확진자가 나온 셈입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요양원과 병원의 집단 감염으로 발생했고, 이달 확진자의 약 40%를 차지합니다.// 11일 째 이어진 감염취약시설 내 추가 확진이 오늘(어제)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가족 간 감염이 위험요인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이달 들어 가족 간 감염으로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최소 70여 명, 전체의 10%에 달하는 가운데 추가 확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역학조사 결과 대부분은 사회 활동이 활발한 40~50대가 먼저 감염된 후 가정 내로 전파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일주일 새 확진된 도내 20대 미만의 아동·청소년은 17명으로, 모두 부모 등 가족을 통해 감염됐습니다. 외부의 코로나 위협에서 가정을 지켜내기 위해선, 개인별 위생수칙 생활화와 각종 모임을 자제하는 게 중요합니다. 한범덕/청주시장 '모두 함께 당분간만 모임과 만남을 자제해주신다면 이번 고비를 마지막으로 확실하게 확산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과 진정을 판가름할 중대 기로에 놓인 가운데, 외부 활동이 줄어든 요즘 가정에서의 방역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CJB뉴스 안정은입니다. * 한풀 꺾인 확산세...'가정 내 방역'이 관건 * #청주방송 #코로나 #모임 #가족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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