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와의
도계 분쟁소송에서
패한 충남도는
'당진항 매립지
범도민 대책
위원회'를 열어
당진항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당진항 고대부두 인근 해역 등
외항을 중점 개발하는 한편,
공공기관과 글로벌 기업의 이전을 통해
민심수습에 나서야 한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양승조 지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며
특단의 정부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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