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폐교를 활용한 쉼터가 오는 10월쯤 개방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여수 돌산중앙초등학교와 순천 승남중 외서분교장 등 폐교 4곳을 공감쉼터 시범운영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이들 폐교를 지역사회의 정서적 중심지로 조성해 오는 10월쯤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최종 선정된 폐교 인근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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