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난 오늘(2)부터 부산시와 경남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본격화합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닷새째인 오늘 부산의 접종 목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직원 모두 6천7백여명, 경남의 접종 목표는 5천여명입니다.
어제까지 나흘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누적 접종자 수는 부산 8백21명,
경남 1천1백18명으로 부산경남 모두 1천9백39명입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속도전으로 전환하고 빠른 접종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한편 밤사이 부산에서는 2명, 경남에서도 2명의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 새 확진자 2명은 부산진구에 거주하며 모두 가족 감염입니다.
경남 새 확진자는 모두 김해에서 나왔는데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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