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초특급 메디컬 호텔을 갖춘 의료융합타운이 순천에 들어섭니다.
거붕그룹은 1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순천 신대지구 5만 6천제곱미터 부지에 천 병상급 종합병원과 600개실 초특급 메디컬 호텔, 바이어 연구개발센터, 치유의 숲을 갖춘 의료융합타운을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의료융합타운은 전남을 비롯한 경남 주민들까지 이용 가능한 남해안 거점 의료시설로 조성되며,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도 빠른 대응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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