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비가 이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최대 강수량 80밀리미터를 기록한 비는 이 시각 현재 대부분 그친 상탭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목포 3도, 순천 4도 등 1에서 5도 분포로 어제보다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 역시 광주와 여수 10도, 무안 7도 등 6도에서 12도까지 오르는데 그치며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꽃샘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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