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화순을 잇는 너릿재터널 인근 도로에 포트홀이 발생해 차량 수십 대가 파손됐습니다.
어제 오후 광주시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도로에 지름 1미터의 포트홀이 발생해 저녁까지 최소 스무대 이상의 차량이 타이어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하루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도심 도로 6곳에서 40여 대의 차량이 포트홀로 인한 파손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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