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찰청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울산 시민이 느끼는
종합 체감 안전도는 75.6점으로,
전국 18개 지방청 가운에
16위에 그쳤습니다.
분야 별로 볼 때 시민들은
울산의 범죄 안전도와
법 질서 준수도에 대해
전국 평균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반면 교통 사고 안전도는
더 나빠지는 것으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국민의 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이에 대해 '울산 시민의
종합 체감 안전도가
다른 시도에 대해 부족하다'며
'일선 경찰관들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03/01 배대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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