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25개 초중고교가 친일 음악가가 작사하거나 작곡한 교가를 여전히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019년 도내 26개 초중고교가 친일 음악가가 만든 교가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고 교체를 권고했지만 2년이 지난 현재까지 교가를 교체한 곳은 단양 단성중학교 한곳에 그쳤습니다. 도교육청은 '우리 학교 교가 만들기 사업'을 통해 한곳 당 3백만원씩 모두 3개 학교에 교가 교체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북 25개 학교 교가 친일파 작사 작곡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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