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시군이 공적 장부상 남아 있는 일본식 이름을 정리합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조사 결과 토지 2천5백여건의 소유주가 일본식 이름임을 확인했고 이중 천3백여건은 토지대장에서 창씨개명 내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천3백여건은 일본인 명의로 의심돼 명단을 조달청에 이관했습니다. 도와 시군은 다음달까지 창시개명자의 한국 이름을 복구하고 필요한 경우 후손들이 상속 등기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 공적 장부상 일본식 이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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