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연구원은 도내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179곳에 대해 기초 조사한 결과 이중 67곳이 3.1운동 관련 유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청주가 14곳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 11곳, 괴산 9곳, 진천 8곳, 보은과 영동 각각 6곳 등 입니다. 학계는 충북지역 3.1만세운동이 1919년 3월19일 괴산 장터에서 홍명희의 주도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북 3.1운동 유적 67곳
< copyright © c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