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부상자 돕다 숨진 '고 이영곤 원장' 의사자 선정

기사입력
2021-11-30 오전 08:13
최종수정
2021-11-30 오전 08:13
조회수
74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부상자 돕다 숨진 '고 이영곤 원장' 의사자 선정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 숨진 고 이영곤 원장이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 9월 22일 진주시 정촌면 남해고속도로에서 빗길에 사고가 난 차량 운전자를 도우려다 2차 사고로 숨졌습니다.

이 원장은 진주에서 내과의원을 운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치료비와 약값을 받지 않았고, 1998년부터 매주 3회씩 점심시간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들을 치료하기도 했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