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이
올들어 점차 회복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경기
조사에 따르면 2월 울산지역
제조업의 가동률은 93%로
지난 1월에 이어 두달 연속
90%를 넘기며 코로나 위기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걸로
분석됐습니다.
이와함께 지난해 50~60%대까지 추락했던 제조업의 신규 수주도 이달 들어서는 90%까지 올라서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습니다.@@
-2021/02/28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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