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에 출품된 미술작품을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케이아트 국제교류협회는 메타버스 가상 전시관에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기반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버스 전시는 다음달 2일부터 구글스토어, 애플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3월 2일까지 계속됩니다.
한편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는 10개국 국내외작가 300여명이 만든 작품 3천여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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