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시대 생산유적 가운데 처음으로 창녕 퇴천리 토기가마터 일대가 도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창녕군 창녕읍 퇴천리 토기가마터는 2019년 발굴한 결과 길이 15.7미터, 너비 2.3미터, 깊이 2.3미터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야시대 토기가마터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최상품 토기를 구워냈던 가야의 뛰어난 토기생산 기술과 생활상을 복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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