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부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부산 개최는 오늘(25일) 새벽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총회에서 결정됐으며, 2천24년 5월부터 열흘간 100여개국,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당초 지난해 3월 부산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로 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시기를 거듭 연기하다가 결국 취소됐습니다.
부산시는 2천2년 아시안게임 이후 최대 스포츠 이벤트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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