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의 윤정은 작가! 후속작으로 독자들과 만납니다.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 오늘의 책입니다.
인생을 잘 산다는 건 무엇이고, 어떤 어른이 괜찮은 어른인 걸까요?
어릴 땐 어른이 되면 모든 게 선명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것만 같았죠.
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고 보니 여전히 나는 미숙하고 어려운 일투성입니다.
작가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 고민했던 지난날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성인이라도 처음 경험하는 일에 서툰 건 당연한 것.
그리고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절대 남의 길을 쫒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의 내가 꽤 그럴싸한 삶을 살고 있다는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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