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마른김에서 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른김 128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광주ㆍ전남 18개 등 30개 제품에서 사카린나트륨이 검출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하고 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사카린나트륨은 자연수산물에는 사용하지 못하게 돼 있는데, 이번에 검출된 양은 가공식품 허용치 내로 인체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