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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한 국장이
직원들에게 막말 등
갑질을 했다며
공무원 노조가
사무실 폐쇄를 한
사건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해당 국장이 직원들에게 사과문을
돌렸지만 자신의 갑질을 정당화하거나 변명하는 수준이었다며 충남도에 전입하기 전 근무지였던
산업자원부로 해당 국장을 즉각 복귀시키라고 도청 지휘부에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또 국장의 복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산자부 앞 시위 등 물리적 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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