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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처음 들어온
화이자 백신이
오늘 오후 중부권역
예방접종센터인
천안
실내배드민턴장에
무사히 배달됐습니다.
8천명 분인 16,380 도스로 백신은
1톤 탑차 안 3개의 냉동고에 실려
군,경 호송을 받으며 체육관 내 초저온
냉동고에 입고됐습니다.
초저온 냉동고는 영하 70도 이하를
유지하며 24시간 군경이 경비하게 됩니다.
화이자 백신은 다음달 3일부터 중부권 코로나19 관리 의료진들에게 접종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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