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소설' 비온 뒤 기온 뚝..퇴근길 추워져
(메인)
첫 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 내일은 눈 대신 약한 비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밤에 남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새벽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아침에는 그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mm 미만입니다. 다만,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메인2)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겠는데요, 오후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찬바람도 강해서 체감 기온은 더욱 낮으니까요, 퇴근길 염두에 두시고 내일 출근길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기 바랍니다.
(전국)
내일은 전국이 흐리겠고요,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해안과 제주에는 강풍예비 특보도 발효중입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는 다소 높겠습니다. 반면에, 낮 기온은 아침보다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중부경남)
낮 최고 창원과 밀양 12도, 거제 11도 등으로 오늘보다 4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부산권)
부산과 양산도 낮 최고 12도로 평년 기온을 2도에서 4도 정도 밑돌겠습니다.
(해상예보)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비가 그친 뒤 화요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는데요, 주 후반에는 기온이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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