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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까지 평년보다 포근..밤부터 남해안 약한 비

기사입력
2021-11-20 오후 8:25
최종수정
2021-11-20 오후 8:27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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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까지 평년보다 포근..밤부터 남해안 약한 비
(메인)
오늘은 초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린 하루였는데요, 내일은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보였다가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도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면서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내일 밤에는 경남 남해안부터 약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모레까지 5mm 미만의 적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전국)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수도권과 충남에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는 다소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는데요,

(중부경남)
낮 최고 창원 17도, 거제와 밀양 18도가 예상돼 예년 이맘때 기온은 웃돌겠습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20도, 양산 19도 등으로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해상예보)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월요일에 약한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주말에 두터운 외투 미리 꺼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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