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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보건소 팀장급 직원 코로나19 확진

기사입력
2021-02-26 오후 6:11
최종수정
2021-02-26 오후 6:11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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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보건소 팀장급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목포시보건소 하당보건지소에 근무하는 한 팀장이 어젯밤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보건지소를 한 때 폐쇄하고 직원 등 접촉자 135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접촉자들은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방역지침에 따라 하당 보건지소 직원 19명은 모두 자가격리조치 하고, 보건소 직원 10여 명도 48시간 자가격리 이후 능동감시자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대체 인력을 투입해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다음달 2일부터 하당보건지소에서 진행하려던 요양시설 종사자 코로나 백신 접종을 목포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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