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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단독주택서 불..잠자던 60대 부부 긴급 대피
- 기사입력
- 2021-02-26 오후 5:35
- 최종수정
- 2021-02-26 오후 7:35
- 조회수
- 102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90제곱미터 규모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을 자고 있던 60대 부부는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화목보일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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