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백신 접종이 부산경남에서도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부산 경남에는 어제 1만 9천여명 분의 백신이 도착했으며,
오늘 보건소와 요양병원에서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부산 1호 접종자는 해운대의 한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50대 간호사입니다.
경남 1호 접종자는 창원의 노인복지센터에서 총괄책임자로 근무하는 여성입니다.
한편 부산에는 코로나 19 새 확진자가 없으며 경남은 1명 나와 확진세가 다소 주춤한 상황입니다.
경남 새 확진자는 산청군 거주자로 미국에서 입국했다 확진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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