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석유 수출이 부진을
보이며 울산지역의 수출이
넉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집계 결과 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49억600만 달러로
1년전 보다 11.6% 감소했고,
수입은 14.6% 감소한
24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협회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보였으나,
저유가와 국제 수요 부족으로
석유제품 수출이 크게 부진한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021/02/26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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