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주택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울산지역 주택담보 대출이
급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울산본부의 지난해
12월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기업 상여금 지급과 재무비율
관리 등으로 인해 울산 지역
금융기관들의 여수신이 전 달에
비해 모두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택 매매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은 한달 사이에
천400억원이 늘어 달아올랐던
지역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반영했습니다.@@
-2021/02/25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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