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시도 교육청이 올해 새 학기에는 등교수업을 최대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모든 학생들이 개학 연기 없이 3월 2일 정상적으로 새학기를 시작하고, 유치원생, 초등학교 1ㆍ2학년, 고3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수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여기에 더해 2.5단계까지 등교인원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학교를 지난해 소규모 학교 67개교에서 올해는 98개교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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