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 14분쯤
논산시 벌곡면 덕목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ha를 태우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인근 주민 20여 명은
마을회관 등지로 한때 대피했으며,
소방당국은 밤새 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비슷한 시각 세종시 대평동과 나성동 등
금강변 일대 갈대밭 4곳에서 잇따라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갈대 4천686㎡를 태운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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