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이 정정순 의원의 재판 과정에서 불거진 '유착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현재 라임자산 운용 사태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 위원장은 옥중 메시지를 통해 '자신은 정의원의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며 '이번에 불거진 유착의혹은 정의원이 불법선거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만들어낸 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정의원의 재판에서 공개된 녹취록에는 캠프 관계자들의 발언 속에 윤 위원장과 보궐선거 등이 언급돼 유착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윤갑근, 옥중 메시지 통해 '유착의혹'강하게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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