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
10곳 가운데 8곳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 신호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에 따르면
전북지역에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
5천6백여 곳 가운데
음향 신호기가 설치된 곳은 15.7%에 불과해
전국에서 5번째로 낮았습니다.
최 의원은 자치단체별로
음향신호기 관리 조례를 만들고
점검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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