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충청북도 교육청이 초등학생들의 '심리지원 자가진단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직접 스마트폰에 관련 앱을 설치한 뒤 매일 자신의 심리상태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이들 정보는 담임교사와 학부모들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고위험군 학생들의 조기 발견을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학생에 따라 맞춤형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초등생 심리방역 강화 '자가진단 시스템'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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