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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등봉아트파크 "협약서는 제주시 감독권 강화, 수익 2500억원은 허위"

기사입력
2021-10-23 오후 8:14
최종수정
2021-10-23 오후 8:48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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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민간특례 사업자인 오등봉아트파크 주식회사가 홍명환 도의원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등봉아트파크는 제주시와 체결한 협약서는 제주시의 감독 권한이 강화된 것이고, 실시계획인가 고시일을 8월 10일까지 정한 것은 일몰제에 맞춘 당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파트가 당초 1630세대에서 1422세대로 줄면서 1100억원 이상의 초과 수익이 나올 것이란 발언이 있었지만, 전체 공급 면적은 거의 동일해 공사비와 수익 변동이 없고 사업자 수익이 25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란 홍의원의 주장도 허위 사실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JIBS 신윤경([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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